시쓰기 아련 지클랑(GKlang) 2017. 10. 2. 10:37 한송이 장미꽃과 안개꽃사이로별빛하나가 보이려다가이내 한숨으로 뿌옇게 흐려지고 입김사이로 다시 희미하게 보이는것은멀리서 엄습하는 차가운 공기였다.두손을 감싸면서 품고 있었던 꽃들은시들어지려고 고래를 푹숙이고 있다가달빛에 비추어진 그늘에 다시 웃고 말았다- 지클랑 작편곡가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GKlang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시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란찜 (0) 2017.10.04 처음 (0) 2017.10.02 Truth (0) 2017.09.25 passing (0) 2017.09.25 무의식 (0) 2017.09.25 '시쓰기' Related Articles 계란찜 처음 Truth pas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