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쓰기 무의식 지클랑(GKlang) 2017. 9. 25. 00:01 옷깃을 스쳐지나가는 톱니바람 흩날리는 머릿결 틈새안에 시간의 소용돌이안으로 휘말려들어가고 스피디한 차창밖으로 네온사인 눈동자의 운동신경세포들은 머리보다 먼저 움직여버린다 조금씩 느려진 사물의 형상들 일상의 그리움으로 잊혀져가며 또다시 시간의 굴레에 묶이고 만다 - 지클랑 작편곡가/작사가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GKlang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시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Truth (0) 2017.09.25 passing (0) 2017.09.25 시선 (0) 2017.09.24 나 (0) 2017.09.24 무제2 (0) 2017.09.24 '시쓰기' Related Articles Truth passing 시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