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지며 멀리 날아가 버려
도착하게 되는곳은
먼지가 수북히 쌓여만가고
보이는 것들로 보이지 않은것을
날려보내는거 또한
까마득한 저편 우주로 사라져가버려
둥둥 유랑자가 되어버린다
주체할 곳은 없어지며
가야할 곳은 희미하며
잡아 낚아채려고 애써보지만
저만큼 더 멀리 보이고 만다
웃음의 미소도 어느덧 날아가버리고
멀리 떨어져 버린 미소는
그 속에서 자유를 외치고 있다.
- 지클랑 작편곡가/작사가 -
흩어지며 멀리 날아가 버려
도착하게 되는곳은
먼지가 수북히 쌓여만가고
보이는 것들로 보이지 않은것을
날려보내는거 또한
까마득한 저편 우주로 사라져가버려
둥둥 유랑자가 되어버린다
주체할 곳은 없어지며
가야할 곳은 희미하며
잡아 낚아채려고 애써보지만
저만큼 더 멀리 보이고 만다
웃음의 미소도 어느덧 날아가버리고
멀리 떨어져 버린 미소는
그 속에서 자유를 외치고 있다.
- 지클랑 작편곡가/작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