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미노나카미치 더보기 아련 한송이 장미꽃과 안개꽃사이로 별빛하나가 보이려다가 이내 한숨으로 뿌옇게 흐려지고 입김사이로 다시 희미하게 보이는것은 멀리서 엄습하는 차가운 공기였다. 두손을 감싸면서 품고 있었던 꽃들은 시들어지려고 고래를 푹숙이고 있다가 달빛에 비추어진 그늘에 다시 웃고 말았다 - 지클랑 작편곡가 - 더보기 우미노나카미치 역에서 내려서 안녕하세여.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몇일밖에 안된 지클랑이라고 합니다 제가 일본에 간 것은 해외여행의 첫 국가가 바로 일본이었기 때문이기도 하구 첫 여자친구와의 옛 추억도 있는 곳이라 후쿠오카를 가게되었습니다. 그것도 제 생일날 혼자 훌쩍 우미노나카미치를 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후쿠오카 하카다역에서 JR을 타고 가는 방법이 있으며, 후쿠오카 타워를 거쳐서 배를 타고 가는 총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추천해드리는 것은 후자 입니다. 연인들끼리 가기에 딱 좋은 코스이에요. 그런데 올해 갔을때는 제 생일(3월 29일)이었는데요. 이 때는 배관리자랑 이야기를하였는데, 이 시기에는 운행이 안되고 4월 10일쯤부터 운행한다고 하여 전 오랫만에 방문한 후쿠오카에서 배를 못타고 JR를 타고 가.. 더보기 내가 찍은 양(후쿠오카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