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쏟아부어
새로이 돋아나는
가슴이 멍든심장
활활 타오르며
입가에 돋아나는
황금빛 입술
두 눈에 불처럼
번쩍번쩍 아른거리는
끝없는 자연의 무릎에
넋놓아 바라보며
영원한 마음의
산소를 공급받고
빛보다 빠르게
움직이리
- 지클랑 작편곡가/작사가 -
'시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제 (0) | 2017.09.24 |
---|---|
피자 (0) | 2017.09.24 |
uncertain (0) | 2017.09.24 |
대학교초반에 작성한 시집 (0) | 2017.09.24 |
제 앨범이에영. 가장 빨리칠 수 있는 속도에영. (0) | 2017.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