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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쓰기

uncertain

뱃사공이 없는

배를타고

 

몸부림치며

도달하게 되는

 

진공속에

숨이차고

 

피가나고

쓰라린 상처투성

 

아물고 아물어

새로운 피조물

 

- 지클랑 작편곡가/작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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