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쓰기 가을의 털실 지클랑(GKlang) 2017. 10. 4. 10:59 힘없는 실오라기가바람에 나부끼다가나무에 걸쳐서 이내하이얀 눈송이를 만들어내다부딪히는 먼지에 약해한가닥 희망으로 날아가버리고투명한 빗질을 해놓은 향수가가을임을 알게 해주었다- 지클랑 작편곡가/작사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GKlang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시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식시간 사진 (0) 2017.10.04 쉬는시간 동영상 (우미노카미치에서) (0) 2017.10.04 계란찜 (0) 2017.10.04 처음 (0) 2017.10.02 아련 (0) 2017.10.02 '시쓰기' Related Articles 휴식시간 사진 쉬는시간 동영상 (우미노카미치에서) 계란찜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