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몇일밖에 안된
지클랑이라고 합니다
제가 일본에 간 것은 해외여행의 첫 국가가 바로 일본이었기
때문이기도 하구
첫 여자친구와의 옛 추억도 있는 곳이라 후쿠오카를
가게되었습니다.
그것도 제 생일날 혼자 훌쩍
우미노나카미치를 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후쿠오카 하카다역에서 JR을 타고 가는 방법이 있으며,
후쿠오카 타워를 거쳐서 배를 타고 가는 총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추천해드리는 것은 후자 입니다.
연인들끼리 가기에 딱 좋은 코스이에요.
그런데 올해 갔을때는 제 생일(3월 29일)이었는데요.
이 때는 배관리자랑 이야기를하였는데, 이 시기에는 운행이 안되고
4월 10일쯤부터 운행한다고 하여 전 오랫만에 방문한 후쿠오카에서
배를 못타고 JR를 타고 가게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배를 타기전에 후쿠오카 타워 앞에 조그만한 식당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연인끼리 사진을 많이 찍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한국인도 참 많았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저는 외국에 가면 항상 외국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서
한국인들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고 외국인들과 놀았습니다.
배를타고 가게 되면 배안에서 쉬원한 바람을 쐬면서 가실 수 있구요
사진을 더 올리고 싶지만
여기까지 올리겠습니다. 여기 해변가에 가면 너무나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져 있습니다.
제 첫사랑이 간직한 장소이라, 여러분이 이 포스팅 글을 읽고 가시면
저를 떠올려주세여. ㅎ
그럼 모두 즐거운 연인끼리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 지클랑 작편곡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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