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fit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음을 오랫만에 하다(moon) 나란히 붙은 두 의자 사이 앞으로 까마득한 별들이 샘물처럼 빛나고 있을때 손가락을 찔러도 쑥 들어가는 창가앞에서 찢어진 넵킨 한장을 들며 검은색 펜으로 달을 그려보다가 고개를 숙이고 있는 달은 눈부시게 광채를 띠며 달에게 전달된 넵킨은 아무 미소도 없이 그저 평범한 여느날처럼 웃고 있었다 - 지클랑 작/편곡가/작사가/엔지니어/디자이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