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쓰기

고통

지클랑(GKlang) 2017. 10. 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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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지금 그렇게 아퍼할지도 모릅니다


혹시 그대 하늘에 별이 되었을지도 모를꺼같습니다


아무런 고통의 외침도 없이


인기척없이 떠날 수도 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대를 위해 나 기도하리


세포세포마다 살아 숨쉬길


생명이 꿈틀거리며 일어나는


소리없는 광음이 울려퍼지길


- 지클랑 작편곡가/작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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